남들은 벌써 본 번지점프를 하다를 이제야 봤답니다 애들땜에 극장갈 생각은 꿈도 못 꾸고 비디오 출시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인터넷에서도 볼 수가 있었답니다 전sbs 에서 봤어요,2000원 내고... 얼마나 가슴 절이며 봤는지,,, 님들도 저와 같았겠지요.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에 사랑한다" 지금도 번지점프 를 본 그 여운으로 가슴 아파할 모든 분들과 함께 다시 영화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