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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새 주말 드라마를 시청하며...


BY wynyungsoo 2001-04-30

지난 주말부터 새로 방영되는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첫 느낌이 좋았다. 첫 회니까 드라마 내용 면에서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첫 회를 장식한 배역진들의 이미지에서 늘 만나는 탤런트들이지만 신선함과 편안감에 지루한 감은 전연 느낄 수가 없었고 흥미진진 했었다.
무슨 드라마든 첫 회에서 드라마의 색깔을 직감할 수 있다. 아직은 극본이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느낌이 새롭고 친근감과 가족적인 그런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다. 드라마에 심취하다보면, 아니! 벌써? 아쉬운 마음에, 다음 드라마 시간이 기다려지며 "차 인표 씨의 배역이 자못 흥미를 갖게 하지 않을 까!?하며 기대가 크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턱 깎은 탤런트"들이 아직은 배역진에 없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 여겨지며, 이 드라마가 "종료"될 때까지 턱 깎은 배역진을 제발...제발...
"복제의 형과도 같은, 똑같은 형으로 깎은 턱들을 화면에서 만난다는 것은, 공해많은 세상에서 스트레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여자의 집" 드라마 감독 님께!? 정중히 부탁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