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팅방...
귓말이 들어 온다...
--스와핑을 아십니까?
--뭔 피잉??
--부부 맞교환 섹스를 말하죠
가장 이상적인 섹스 관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 사이트에도 한 두개가 비밀에 운영 된다고 압니다..
등록된 회원만 해도 5만 정도지요...


글구...
신문..
스와핑...
쳇에서 들은 이야기랑 별 다른 내용 없다..



비디오...
클럽버터플라이...

대화중..

--자긴 하기싫은데 마누라 홍콩 보내기 위해
억지로 하는것 책임감이야..
--대리감 이라는것도 있어..


****간통과 스와핑을 잘 접목 시켜서
어쩜 간통 보다...
스와핑이 훨 났다는 식의 내용이 흐르고...
스와핑의 장점과 단점을 시실적으로 묘사하고..
클럽에 모인 사람들의 그분위기..
명계남의 대사중..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서만 존재 한다...

원치 않으면 하지 안으셔도 된다는...

제비 뽑기에 부인과 남편이 짝이 되자..
그 남편왈....
--밖이나 안이나 나는 누룽밥이야--


처음으로 이 클럽에 가입한 우리의
주인공들의 이래도 되는것야...
하는 그 흔들리는 맘...

여자 대사중..
자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 오는걸
받아 들일수 있어...
그게 인간이야...


스와핑때 만난 파트너가 우연히 만나
관계를 원할때..
그 여자의 발끈 하면서 화내는 그 모양새 하면..

결국 부부 생활에 무시 못하는
섹스.....
책임감과 대리감...쾌감...


글타구...
어째...
섹스만 탐닉 하는 짐승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서로 속여 가면 ..
바람 피우는것 보담..
낮겠다는 생각이 던다..

나도 첨 스와핑을 들었을땐..
속이 거북 했었는데 말이다..
간통과 같이 적목 시켜 놓으니..
간통 보다는 낮겠다는 생각은 던다.




근데...
오늘 따라 왜 울 신랑이 늦는거야..
같이 보면 ..
함 땡기는 건데...
아아~~~~ 몸 땡긴다아~~~



부산에서..콜라.....^^*




사족****************

사월 들어..
아침 운동 사일째...
해양대 앞 매립지...
땀을 내고 나면...
온 몸이 늘어 나는것 같다...
내 잠자는 정신도..
같이 늘어 나길...
쭈욱 크지길...


유채꽃이 보이고...
하얀 하늘도 보이고..
쑤욱 올라온 긴 대파도 보이고...
.........
여러분의 하루도...
빛받은 식물처럼...
찬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