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안개던가?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시간에
편안하게 온가족이 편안하게
저녁을 먹으며 볼수있는
드라마 한편있었으면.....
예고편부터 요상하더니
어떻게 온가족이 시청하는
시간에 그것도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중학생 우리딸이 말하는
원조교제 합리화에 나섰는지.....
난 애초부터 그 드라마는 안보기로
작정했는데 이런저런 불평을 하면서도
불륜을 어떻게 포장하는지 재미있을것
같아 본다는 애들때문에
잠깐잠깐 보게 되는데.....
청소년도 어이없어 하는 드라마
주부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