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왕자들을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던 중...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샛별 엄마...
첩 아닙니까???
조강지처가 번듯이 살아있는데...
애까지 낳은 여자...
그런 여자들한테..
정실의 아들들이 다 어머니 대접을 해주고..
그 아내들은 작은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며느리 노릇을 하다니요..
그리고.. 그 아들들의 말 끝마다...
아버지가 계셨을 때 샛별 엄마한테 잘 해드릴걸...
하니...
이거.. 원 조강지처는...
뭐 불안해서...
살겠나요????
작가가 남자라고 들었습니다...
부분 부분 걸리는 대목이 많습니다...
"여자 혼자서 그 큰 공장 무리지..."
라는 대사도 나오고...
자세히.. 그리고 재밌게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열심히 지으시고...
열심히 만드시길... 학 수 고 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