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열어보니 고마우신 글을 주셨군요. 어쩌면 글들을 그렇게도 잘 쓰시는지? 참으로 부럽습니다. 인생을 달지도,시지도, 맵지도않게 맹물로 사는 것 같아서 저는 마냥 기가 죽네요. 도대체 뭔가가 있어야 끄적그려볼 생각을하지.(사실은 실력이 없으면서) 이래서 나는 할 수없이 또 말짱황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