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밤이라선지 친구가 거의 매진이고 겨우 새벽1시꺼를 보고 왔습니다.
악역을 해도 멋있는 "장동건" 사투리를 써도 넘 멋있어요
유오성도 멋있구요
남자들간의 의리도 멋있고 시대배경이 70년~80년대라
공감이 많이 갔어요
장면마다 맞아 저거 있었느데 하고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친구라는 글자를 정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많이들 보세요
한국영화니까 특히 더
근데 꼭 이런 액션영화를 보고나면 극장을 나오는 남자들 어께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다들 왕년에 자기가 그랬다나 ㅋㅋㅋㅋㅋ
참 근데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보기 좀 그럴것 같네요
하여튼 시원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