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용서"를 본다. "보지않겠다"하면서 그 시간이 되면 채널을 맞춘다. 재미있어서? 아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건가 해서다. 고주희.....얼마나 더 악해져야 끝이 나려나..... 하나의 생명을 그런식으로 이용해도 되는건가? 드라마니까 그렇다구? 정도가 있어야지.... "윤수"라는 바보 남자친구... 그게 사랑이라고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