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온달 왕자"를 시청하면서,
"장미 부모님"들이 노처녀인 큰 딸을 시집보내기 위한 내용은 좀 진보적인 면에서 "엄바란스"하다.
그런 내용으로 계속 전개된다면 글쎄!
그리고, 장미 모친 역에는, "김 창숙 씨"의 연기력은 좀, 말 억양에서 매끄러운 느낌이 전연 들지 않는다.
장미 모친 역에는 "선우 용녀"씨가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드라마 내용 면의 전개는 부드러우면서도 유머 감각도 엿 볼수 있었서 다음 시간이 기다려지는 그런 드라마의 양상이라고 하겠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