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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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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의 후타!!"


BY wynyungsoo 2001-02-20

거침없이 바닥으로 하락해 가는 장진구라는 인생이 불쌍하기 그지없다. 교수라는 직함을 망각한체 드라마가 아닌 현 시대의 지성인들의 인격을 그야말로 실추시키는 그런 역활을 현실감있고 현 세태의 색깔을 적절하게 필역하는 역활에서 가여운 장진구를 기립박수로 응원한다. 그리고 한심한 아들의 대타를 이어받어 드라마가 아닌 코메디 색깔의 역활을 매끄럽게 이어가는 드라마진들의 연기를 기립박수로 평을 하고싶다. 그리고 사업전선에 뛰어든 오삼숙의 성공의 색깔은 어떻게 전개가 될지가 궁금하다. 연기자가 맡은 배역에는 별무리가 없는것으로 사료되나, 드라마 내용이 횟수가 거듭할 수록 하락하는 것에 좀 안타깝기 그지없다. 내용면에서 코메디격이 아닌 격조있는 내면의 가족 구상이 좀 아쉽다. 횟수만 질질 연장할 것이 아님을...
시청자들의 바램일 것으로 사료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