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딸!
나랑 둘 이 있을땐
가만히 있다가 고3아들 집에들어오면 날 끌어앉고 뽀뽀를 많이한다
딱 안겨서 떨어질줄 모르니...
엄마가 오빠에게 랑~여(사랑해) 할까봐 그런대요
랑혀도 저 한태만 하라나?
지혜야!
오빤 랑~혀 고(사랑해)
넌 구여~워 여
두개다 너한테 하라고?
저한테 가는 사랑이 오빠한테 가는게 싫어서리~~
아들이 보고 하는말!
엄마!"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데 그런 추세로 나가면 안돼요"
라고 한다
난 이런추세가 좋와 니가 커서 못하니 얘라도 더크기전에
여수떨으니 난 기분이 좋다.그러니
계속 이런추세로 나가라고~ 했지요
울딸 시험본것 수90 사85 자85 국56 점
아들 한마디 한다 "하나는 반~땡이네!"
하니까
"오빠!"
"백 나누기 2 는 50 이야 그것도 몰라?"
반이 헐씬 넘었다고 기 가살아서 하는말 입니다
그래도 1학기때 55점보다 1점이 더올랐다고 말을 하네요
시험에 무관심한 울딸 언제나 철이날찌?
시험전날 늦게 자길래 (시험에 신경좀 쓰라고)
지혜야~ 시험에 넘 신경써서 잠이 안오니?
넘 스트래스 받지마라~ ( 비꼬면서 생각해 주는척)몇번이고 말을
하니깐 크게 "엄마!~ 글쌔" 난 공부에 욕심이 안생겨~여"
괜찮다니깐"
어쩌면 좋아요
공부에 욕심이 생겨야 할탠데~~~~~~~~
위에 오빠는 지 가 알아서 하는데 오빠처럼 따라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내비 두니깐 안돼네~?
방법을 바꿔 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