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울 엄마 보고...
이야기 한다..
엄마..
있제..
여자가 무지 고픈 젊은이가..
길을 가다..
여잘 발견 했는데..
열쒸미 하고..
보니.. 할머니 였어...
그래..
미안한 젊은 남자는 얼른
챙겨 입고 도망을 갔겠지..
근데..
할머니가 쫓아 오면서..
하는말이...
젊은이 복받을껴어~~~
하더래..
이쯤 이야기 하면..
그냥 킬킬 거리고 웃으면
끝날 이야긴데..
콜라 엄마..
자못 심각하다...
... 아이구
그 할매가 어지간이
하고 싶었는감다야..
그렇게 말하구로..
콜라...
가 뒷로 잡빠 졌다는 이야기...
웃다가..
세대 차이다..
분명이..
나이가 들면 ..
웃을 일도 별로 없다고
하더니..
울 엄마도..
웃을 일이 없나 보다..
콜라...
이에 한마디 멘트를 던진다.
엄마..
엄마도..
복받을 젊은이 하나
구해보지...
울엄마..
말 같치가 않은지..
들은 빵구도 안낀다.
참고로
울엄마..
과부된지..8년째인
65세 할머니다.
킬킬킬...
심했나..???
사족******
따뜻한 일욜이다.
근데..
할일이 넘 많다.
쌍둥이 수영 보내고..
없는 틈을 타서..
이렇게 컴에 잠깐만..
하고 안으면..
벌써 시간은 저 멀리
가있고...
.
.
.
.
.
여러분의 휴일은
휴식이 있는..
좋은 휴일 이길...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