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님의 글은 언제나 탁 쏘는 콜라의 맛처럼 청량감이 팍팍 느껴지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우리집 1번과 크딸이 여행갔는데 돌아오면 고렇게 암호 해 볼까낭~~~ "울남편 무신소리노? 빨랑 문 안열어?" 하고 분위기 없이 큰 소리칠 것같은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