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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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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생깄을까??? ( 나의복숭님 )


BY 서 리 2000-11-06



우찌생??을까???


나의 복숭이라.......

어째, 이름이 세련되진 않았지만, ( 나의복숭님껜 죄송)

난, 느~을 복숭 이란 이름에서 아삭거리는 풋복숭아

한입베어 먹어봤으면 하는 그런 느낌을 갖곤한다

어느날, 난생처음 이곳 아짐마 광장에 들어 왔다가

쟁쟁한 아짐씨들의 당당함에 반해 두루두루 각방을

노크 해보았다

이곳을 열어 보시는분들은 다 느끼시고 아시겠지만

나역시, 나의복숭님의 글에 반해 혼자 짝사랑하는

아짐씨에 속한다

어느날, 난 상상의 나래를 편다

나의복숭님 인상착의가 이렇치 않을까??????

얼굴볼이 복숭아처럼 발그스름하고,

머리는 짧은 파마, 키는 작은편,살은 좀 골고루 분포,

성격은 화끈 우지끈,식욕은 탕수욕 한사라에 짬뽕 한그릇 후딱,

힘은 여자 강호동쯤, 하는행동 은 여장부 근데,의외로

남편 한텐 나긋나긋한것 같은 느낌은 존경 (배울점)

사실, 주변에서보면 몽실토실한(늦기좋은소리) 여성이

목소리도 더곱고,행동이 더 애교스럽다

이생각은 어디까지나 모르는 나로서는 상상일뿐이다

언젠가는 뵈올날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수 양희은 동생인 탈랜트 '양희경' 같이

번죽이 좋고, 살집 좋고,넉넉한 인품,생김도 닮았을거같다

그러면서두, 입심은 '엥란이'언니가 '아이고,행님' 할끼고

되기 억쎈 갱상도 아짐마 아니라예???



변명:복숭님, 인신공격 절대 아니라예,
괜히, 쪼라가꼬(뒷통수가 땡기네예)
쪼메 상상해 ?R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