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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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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올랐어요. 순옥이...


BY whdkwhdk 2000-11-02

순옥이김은 이뻐디 이뻤던 우리언니야요. 참여자다했던 우리언니구요. 항상 동생들에게 말이 없이 잘해주었던 그런 이뻔언니요.처녀땐 일류멋장이였네요.결혼이후는 이제 생각도못했던 회사 식당아줌되었구요. 동생들에게도 좀페끼치기는 착하디착한 그런 아줌마예요.울언니 셋아이엄마구요 .실업자 아내이구요. 불쌍하네요.
순옥이임은 우리 모임의 회원이예요. 화려하고 말쑥하고 깔끔하고 멋스럽고 보조개가 살짝 맏며느리고 어른들 수발잘하고.
그렇게 평탄하다면할수있는 삶에의해 봉사도 열심히 하고 그런 의미있는 여자예요.
순옥이이는 향기롭게 살고자하지만 다른이에게 상처를 많이 남기는 그러한여자 남편과는 동갑디기...
외모는 예쁘게 여자답게 부도있고 명예도 있고 여자스러운데
와그리 베풀지 못하고 맹맹하고 답답하고 ....
이렇게 세순옥이가 제 옆에 있구요.
멋스럽고 착하면서 불행하지 않고 남을 잘이해하고 사랑스럽고
여자스러우면서도 똑똑하고 똑똑하면서도 티내지 않고 무엇이든지 다담을수있는 그런 순옥이가 있다면 꽉 잡을래요.
언니 순옥이 .....
친구순옥이...
동지순옥이 다다 행복하거래이 아니 행복 잡기를 열심히
해대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