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복숭님
지금 까지 쓰신글 모두 모아서
책을 한번 내보세요.
너무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구요.
너무도 재밌게 사시는 모습이
울덜만 보기에 아깝네요.
그 연세(?)에 그렇게 알콩달콩 사시는 분이 드물어요.
남편분도 정말 재밌고 자상하신 분이시구요.
글솜씨도 보통수준이 넘으시네요.
이름난 작가들 에세이집 재미도 없더구먼.
한번 책을 내보세요.
이건 복숭님을 위해서라기 보다도
웃음을 읽고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자기밖에 모르고 사는 이기적인 요즘 사람들에게...
삶의 교훈이 될것같아요.
홈페쥐에 있는 많은글들
세상에 내보내세요.
더 늦지 않게요.
다른사람이 흉내낼수 있어요.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