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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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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에게도~~~


BY star 2000-10-25

모두들 잠 들은 조용한 가을밤....
오늘은 비가 내려 하늘에서 준 가을선물이 활개를 피지못하나부다
비에 젖어 나뒹구는 낙엽들...나뭇가지에 매달려 간스래 남아있는 나머지 낙엽들이 처량해 보인다
혼자서 느끼기엔 너무나 아까운 이가을밤
아마 그사람두 잠을 자구 잇게지
내나이 마흔....
흔히 남들이 말하는 아줌마인데 요즈음 내가슴은 너무나두 터질것같다
이러면 안돼는데 일상생활로 가야지 마음 먹지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상과 꿈이 너무나두 아쉽다
얼마만에 느끈 이감정을....
소중한 이 추억을 난 만끽하구 싶은게 내 본심일꺼다
흔히들 말하는 불륜
이 계절을 조금 더 가슴으로 느끼고 싶다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구 싶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