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올리신 글 지금막 읽고 보니
저희 시어머님 과 형님 생각이 물밑듯이 밀려 오는군요.
저회시집 은 6형제 이고요. 저흰 둘째 랍니다.
제가 젤먼저 결혼해서 저희 아들도 형님네 아이 보담 나이가많아요. 그래도 어머님께선 항상 형님을 두둔 하시며, 결혼할때도 온갖정성으로 챙겨 주시드라구요.
속으론 저 질투가 났지만 지금 까정 참고 살왓답니다.
뭐가 불만인지 몇년 전부터는 기분내키면 아주 가끔식 얼굴한번식 내밀곤 하더니만, 형님 얼글 본지도 아마 작년 어머님 생신때 뵙곤 아직~ 이랍니다.
어머님 아버님 께선 요즘" 제사걱정 을 하시길레 저희가! 지내드리겟노라고 안심 시켜 드렷지요.
제가 그래도 둘째 며느리지만 시모님께도 큰소리치며 살아요물런 두분만 따로 사시어요.
좀 뵙기가 안스러울때가 있지만요...
처음쓰는 글" 이라 두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