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가을동화 얘기뿐이네...
애틋하며, 누구나가 한번쯤 그려보는 예쁜 추억때문인가!...
이름대신 아줌마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우리에게
왜 "아줌마,라는 우리들의 타이틀을 가진 드라마가 인기가
없을까~ 무척 안타깝다..........
나도 매일보진 않지만 가끔 보는데,큰 며느리이기에 며느리이
기에 보수적인틀에 밖혀 친정일엔 쉬쉬하며 오로지 씨집위주로
살아가는 불공평함과 씨부모에다가 씨집식구까지 다 보살펴야하
는 보수적인생활이 우리네 아줌마들에겐 속이 더 답답한 장면들
이겠거니와 밖에서 생활하는 능력있는 남자는 가끔씩 한눈을 팔
아도 되는양 아직도 근대적인 생활위주로 전개되어지는것이 아줌
마로써 며느리로써 딸로써 속상하고 답답하게 느껴짐은 아닐까싶기도.....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세월의 힘을입어 앞으로는 좀 더 진부적
인 사고와 현명한 가치관을 가진 주인공으로 우리네 아줌마들의
마음을 속 시원히 대변할수 있는 드라마는 어떨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