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정말 뜻밖의 수확이였어요
마치 쇼생크의 탈출 처럼 잔잔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줄거리를 대충 본터라 그냥 동화 같은 내용이겠거니 하고 보았지요

거구의 주인공 커피 그리고 착한간수들 당연히 나오는 악당 못된간수와 그를 혼내주는 더못된 살인자 정말 단순한 구성이죠?
그런데요 여기에 쥐의 서커스도 나와요.

커피는 덩치에 맞지 않게 자꾸울고 있구요 간수보스는 빽좋은 신참간수의 눈치를 보지요 보스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두 눈치를 봐요 조그마한 빽 좋은 신참 간수.그러나 정말 나쁜 죄수가 오고 그죄수의 행동은 얄밉고 우습고 기가막힐 정도로 상식이상의 나쁜놈이거든요 그래서 빽 좋은 간수도 당하고말지요.

여기까지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 얘기하면 재미없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