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24) 방송된 [신 귀공자]에서...
김승우와 최지우가 트럭을 타고 온양으로 갔다고 했다.
김승우가 아버지가 통화하는 내용을 도청하곤 곧장 회장의 아랫
사람들이 온양으로 공주님?을 찾으러 가는데...
서울과 온양이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근데, 김승우와 최지우가 온양 경찰서에서 차량조회하고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겨우 주용빈의 도움으로 경찰서를 빠져나오는
데, 벌써 회장 아랫사람 들의 차가 경찰서로 들어온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심하다. 축지법썼나? 그 차들은?
[경찰 특공대]중에서...
김상중은 자기 아내 신변에 위험이 있음을 알곤, 허급지급 지하
철타는 곳으로 가서 자기 아내를 바로 자기 바로 앞(약 1m앞)에
두고 있을 때, 맞은 편에서 김상중의 아내를 노리고 있던 자가
총을 쏜다.
지하철은 입구로 들어오고 있었고...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며 다가가고 있었으므로, 맞은 편 총잡
이가 총을 쏘아도 여자의 옆구리를 맞추었을 것이다.
그런데, 총을 맞고 쓰러지는 여자의 총격부위는 배 중앙 부분이
었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렇지, 총맞는 순간에 여자가 방향을 바꾸었
나? 우향우? 배 쪽으로 총맞으려고?
이거 MBC홈에 올려야 할 내용이 아닌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