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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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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의 병은 이제 그만.....


BY myheart 2000-05-09



어느 특정 드라마의 평론이라기 보다는.....

가끔 드라마을 보면서 제가 느끼는 소감 한마디입니다.

작가가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쓰는지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게 사건만 잔뜩 만들어 놓고 마무리는 주인공이 불치

의 병에 걸려서 시청자들의 동정표 받는 거.....

재미있게 보다가도 왜이리 비슷한 결말이 나는지 화가 납

니다. 그리고 그 불치의 병 걸린 주인공들은 머리도 안빠

지고 얼굴도 뽀얗고 링겔하나만 곱게 꼽고 누워있는 거 볼

때는....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갑자기 제목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 전에 강남길,심혜진 주

연의 드라마....그런 건 오히려 생동감 납디다....


오늘은 그냥 한번 느낀점만 써 봤습니다.

다음엔 생각 좀 해서 잘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