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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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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예향 홈페이지 아니구 내 홈을?


BY 남상순 2000-04-10

아니! 예향의 예쁜 홈을 자랑하라고 했더니...
웬 내 홈을 선전했어요? 하하하
사람들이 둘이 북치구 장구친다고 흉보겠따. 하하하
어쨌거나 이미 엎어진 우유로군요!
그러니 내가 웬수를 갚아야겠죠?
자아! 다음은 우리 예향의 홈페이지 주소랍니다.

http://members.tripod.co.kr/mf0d36/

역시 중이 제머리를 못깍는 모양이로군요.
모두모두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마실 오세요 특히 주안남부이야기를 찾아주시고요.

엇! 예향 홈페이지 아니구 내 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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