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이름석자... 남상순... 사모하는 분의 글을 여기서도 읽게 되는군요. 컴퓨터란 좋은 것이군요.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새로운 만남을 맞이하게 만드니... 작가로서의 모습도 사모님께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늘 지치지 않고 새모습을 보여주시는 모습도 여전하시군요. 종종 들러서 좋은 글들을 만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