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나를 결혼시키고...
하나있는 딸을 결혼시킨지 일년이 조금 넘었네요! 혼자 있는 엄마가 맘에 걸렸는지 매일 전화를 했고. 출장이 잦은 사위가 없는 날은 어김없이 친정을 찾아와 엄마 귀를 붙잡고 하룻밤을 자고 가기도 했지요. 어쩌면 그렇게 딸이 잘하냐고~ 정말 시집도 안간거같다고..
1편|작가: 오정댁
조회수: 1,459|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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