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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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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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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시간


BY 행복댕이 2014-12-17

찬찬히 앉아 글을 쓰는것이 지금도 어렵다

쉴줄 모르는 내가 안쓰럽다 쉬고있는 내가 불안해서 뭐든지 해야할것 같다

 

 

이런 마음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마 많으실것 같은데....  요즘 제 모습인것 같아서요 흠.....

 

일단 오늘은 제 소개먼저 하는걸로 시작해볼까해요^^

 

글을 쓰고 싶고 내 이야기를 읽고 마음한켠에 물한방울 소리날수 있는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뭔데~~~ 하실려나요?

전문적으로 글 쓰는걸 배운적도 없고 스스로 공부해본적도 없답니다

그래서 사실 겁도 나고 남들은 1년안에 끝내는 일을 나는 3년넘게 미적미적 하고 있는건 아닐까? 두려울때도 있지만

한번 해볼려구요......

 

 

예전부터 사이버작가글쓰기를 알고 있었는데 시도하다 말아버리고 시도하다 말아버리고를 여러번

반복했던것 같아요

 

아직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없지만 차차~~~ 다른 작가님들은 어찌 활동하고 계시는지 엿보고 따라가 볼까

합니다

올한해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내년 이맘때는 저도 사이버작가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글을 남기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