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광주하는 초등학교 동창 여자하고 카톡으로 대화중, 

         "현주 아직 그때 그 머리 아직하고 있나? 첨 동창회하던 그때 그 머리..."

     그때 그 머리 스타일이라면 작년에 새롭게 걸그룹으로 등장한 소나무라 7인조

     걸그룹이 있는데 이들 멤버중에 의진이라는 여성 멤버의 머리 스타일..

   여자하고 머리 스티일이 잘 맞으면 너무 잘 어울리듯이...

   작년에 그녀의 얼굴과 머리 스타일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기에 기억을...

        "요즘에는 머리 스타일 좀 변화를 시켰는데? 않좋나?"

   사실 여자들의 머리 스타일은 나이를 들어갈수록 자주 변화를 거듭하고

   그 변화하는 머리 스타일은 사진으로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항상 강요하는것은 아니지만 특정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머리 스타일이 있을때

   그때 괜찮았더라고 칭찬해주는것도 좋다는 생각,

   여자들은 왜 남자들이 머리스타일 변화하면 왜 모르는가 의문을 가지는데

   남자에 따라서 세세한것에 관심을 가지는 남자가 있는가하면

   여자가 옷이 변화하여 세세한것에 관심이 없기에 관심없는 남자도..

   흔히 아내들이 머리 스타일 변화를 주었을때 가끔 남편에게 관심받기를 원하지만

   남편들이 아내의 변한 모습을 모른다면 마음이 상한다죠

       "오늘은 당신 스타일 좀 다른데 상큼해..."

   이런 말 한마디가 여자에게는 힘이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