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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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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월요일-‘몰입의 즐거움’


BY 사교계여우 2013-10-14

10월14일,월요일-‘몰입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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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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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몰입의 즐거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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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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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사랑할 줄 알 때 삶의 질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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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주말 뒤 차차 흐려지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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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발길이 가볍다면 당신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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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하고 있는 일이 있거나

혹은 그러한 사람과 함께 있는 게 분명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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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욕심 많은 부장님들은 이렇게 닦달하신다.

 

“어이, 가을에는 차가운 기운이

뇌의 각성 중추를 자극해

의식이 뚜렷해져 일이 잘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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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 좀 잘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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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기 싫은 직원들은 이렇게 반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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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장님,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

우울증의 위험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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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에는 외출을 자주 해야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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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좀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