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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화요일-늦바람이 무서운 법


BY 사교계여우 2013-08-13

8월 13일,화요일-늦바람이 무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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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때 먹은 시원한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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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때 사둔 가을 신상품…

다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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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 지났다며

부산 해운대 앞 호텔들도 숙박료를 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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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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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지나갔다는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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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들어 만세도 불러보지만

겨드랑이 사이로 땀이 주르르 흐르는 건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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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뒷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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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름이 한마디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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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원래 바람도 ‘늦바람’이 무섭잖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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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국제올림픽위원회 창설한

피에르 쿠베르탱은 이렇게 말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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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참가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복이 아니라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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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못견디게 더운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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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늦바람은

인간의 무서운 열정과 노력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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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뜨겁게 자존심을 세우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