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174

5월 14일,화요일-겨울 같은 4월, 여름 같은 5월


BY 사교계여우 2013-05-14

5월 14일,화요일-겨울 같은 4월, 여름 같은 5월

 

 

 


 

ugc.jpg
ugcsd.jpg


어느덧 봄이 가고 여름이 바로 온 듯.

 

 

ugcdd.jpg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4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았던 반면 5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

 

 

 

ugcCALVU7Y3.jpg

 

겨울 같은 4월과 여름 같은 5월이다.

봄은 잠깐 들렀을 뿐.

 

 

 

 

ugcCAUOPZO4.jpg

 

 ‘사라진 봄’에 의류 업체들이 울상이다.

 

ugcCAEZ9W3G.jpg
ugcCA323OGT.jpg

 

쌀쌀하다 금세 더운 날씨로 바뀌어

봄옷 매출이 급감해서다.

 

 

 

ugcCA5JYWE3.jpg

ugcCAE0E9HL.jpg

 

 ‘잠잠한 황사’에 공기청정기나

 

ugcCANTWLAU.jpg

 

마스크 등 관련 업체도 한숨을 쉰다.

 

 

 

dsd.jpg

 

당사자 빼곤 모두 좋아할 일이니 내색도 못한다.

 

 

 

ugcCAUSF6FH.jpg

 

부스럭대다 말없이 가버린 듯했던 봄,

그래도 겨울이 곧바로 여름이 되랴.

 

 

 

 

ugcCAYSHFX9.jpgugcg.jpg

 

길어진 초여름에 일찌감치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행인과

서울광장 분수 사이를 뛰어다니는 젖은 옷차림의 아이들 모습.

 

 

ugc23.jpgugcCAWWHXAD.jpg

 

덥지만 나름대로 계절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ㅇㄴㅇ.jpg

 

모두들 살살 녹는 화요일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