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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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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길


BY 그레이스 예희 2011-12-28

다스한 가슴하나 가지고

새벽길을 나섭니다

 

작은 마음하나 받아서

아침길을 돌아옵니다.

 

누구나 가지고싶은

행복하나 바라며........

 

걸어도 걸어도,

가만히 누워 떠올려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가도 가도

설레이는 길,

 

내 마음의  마실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