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한 가슴하나 가지고
새벽길을 나섭니다
작은 마음하나 받아서
아침길을 돌아옵니다.
누구나 가지고싶은
행복하나 바라며........
걸어도 걸어도,
가만히 누워 떠올려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가도 가도
설레이는 길,
내 마음의 마실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