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ㄸ남편은 휴가였고, ㄸ색시는 일찍퇴근.
프라이데이 나잇을 멀하며 보낼까 하는데, ㄸ남편의 동네친구들과 술약속이 생긴거에요....
ㄸ색시 눈치를 보는 ㄸ남편에게 통금시간 정해주고 허락해줬어요.....
12시 57분. 후다닥 계단 뛰는 소리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