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열매로 조각한 코끼리아저씨와
콩란의 만남....
음....
역시 부절적해~~
참고로...
콩란은 꽃도 피고 자라지만,
코끼리 아저씨는 더이상자라지않음.
베란다로 나가 화초를 카메라에 담았다.
작은화초들은 티 테이블에 올려놓고...
베란다에 있는 내 슬리퍼는 감추고
나는 맨발로 촬영했다(지가 무슨프로라고)
꽃망울을 올망종망 터트린 대엽....
5월 한차례 집안 곳곳에 향을 분사해 주던
재스민이 다시 꽃을 피운다.
뭔 조화래...
혹시...
남편이 맨날 들락날락하더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