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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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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BY 자작나무 2009-04-24

아침 댓바람 부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남편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가 있어서 전화 했다고 한다.

어럽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편이 하도 바람을 피워서 핸드폰 번호를 바꿨는데..거기에 내 번호가 있더란다.

흠.

 

지금 잘 생각해보니.. 그 바꾼 번호가 무뇌수컷의 번호 일 수도 있겠다..싶다.

얼마전에.. 무뇌수컷이.. 그 번호를 정말 없앴나 안 없앴나 확인하려고 한번 전화한 적이 있었는데..안 받았었다.

그래서..없는 번호가 된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튼.

바람피는 개좌식들..전부다.. 커다란 폐드럼통에 넣어 지구 중심부에 묻어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