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면 간절히 기도한다.
가장..잔인한.. 기도를
남의 남편과 자는걸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고
자기 자식한테 사주는 요구르트 값도 아깝다고 생각하고
내연남의 집에까지 와서 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뻔뻔하고 양심이라곤 눈 씻고도 찾을수 없는..그년.
그래
내 늘..기도한다.
기억해라.
네 새끼.. 잘못되라고 기도한다.
너처럼.. 아무사내에게나 다리 벌리는 그런 창녀되라고 기도한다.
니가 우습게 아는 니 신랑.
너처럼 바람나서 괜찮은 여자랑 결혼하라고 기도한다
니가 믿고 있는..그 부산 친정
니 식구들..다들 잘못되라고 기도한다.
네 창녀짓이 만 천하에 드러나서
네가 한 모든 악업이
주변인에게 드러나서.
아니
너와같이 바람을 피운..니 니친구년들까지
다들
벼락맞아 뒈지라고 기도한다.
아니다.
죽음 안되지
평생을 살면서..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밤새 벽을 벅벅 긁으면서도 아무것도 못 하는..그런 고통
그런고통속에 살라고 기도한다.
조금만..걸려라
실오라기 같은 흔적만 발견되어봐라.
모두.. 던져주마.
내가 알고 있는 이 모든 소스
내 까발려주마
네 새끼.. 네 남편..네 부모.. 제 친구
전부다 저주하고..저주하고
또.. 망조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래서 기다린다.
뜬눈으로 밤을 새지만
내일을 기다린다.
꼭..그렇게 되라고..기다린다.
창녀야.. 창녀야..
넌..창녀다.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미란 이름까지 하나 달고 있으면서
넌..네 쾌락 한 자락을 위해
모든것을 거지 발싸개로 아는구나.
뭐라했냐..그 입으로
새끼도..남편도.. 필요없다 했냐.
새끼 입에 들어가는.. 야구르트 값도 아깝다고 했냐.
내 남편만 있으면 된다고 했냐.
하아~~~~~~~~~~~~~~~
네 덕분에
인간에 대한 불신과
어미란 사람에 대한 불신과.
당구란.. 운동에 대한 불신과.
최소한의 예의와
최소한의 자기 자리 지킴에 대한 생각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뭔지
모르게되었다.
내가 너처럼..
너처럼..철면피이고
너처럼..인간이길 포기했다면
그랬다면..좋았을텐데
네 아이 어린이집 앞에서
네년 머리카락을 쥐어뜯을 수만 있다면.
네년.. 남편 앞에서
네년.. 악행을 소리질러줄 수만 있다면...
네년.아이 어린이집도 알고
네년..집도 알고.
네년..남편 전화번호에 다니는 회사도 아는데...
네년. 아르바이트 하는. 당구장도아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이렇게
혼자.. 피토하고 있다.
나만. 미친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