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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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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행중...(미국 뉴저지주의 헤링턴파크라는 동네)


BY 강원아줌마 2009-09-20


 

지난주 목요일 아침 뱅기로 장장 12시간을 걸려 미국 서부에 도착했다가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7시간 정도 걸려 서부 뉴욕에 도착했다

 

아는 분의 집에 신세를 며칠간 지게 되었다.

고놈의 시차땜시 오후에 졸리고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고.. 잠꾸러기가...

 

역시 땅덩어릴 넓은 나라라 그런지 여기 묵게 된 집의 대지는 천평..

그리고 오십년된 주택지 답게 주변의 아름드리 키큰 수목들이 울타리를 이루고 있다

잔듸와 각종이끼들과 정원의 그네들..

 

주변에 돌아다니는 청설모와 코요테종류인 카오리라고 하던가..

그놈이 이집의 집토끼를 물어 죽이고 잡아가려고 하다가 우리에게 들켰다.

멀찌감치서 도망도 가지않고 토끼를 물어갈 궁리만 하고 지켜보는 나쁜 놈..

이집 공주님이 아끼는 토끼의 장례식이 치루어졌다..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 간단 간단하게 내용을 적고 나중에 다시 보충하여 글을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