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님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 위의 베르테르>는 아래 붙여놓은 저의 글로그에서 계속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의 글을 아껴주시고 저의 깊은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날개옷을 함께 지어주신 수많은 님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가슴에 바윗덩이 돌멩이 되어 홀가분하게 길을 떠납니다.
가끔 돌아와 님들 글도 읽고 저의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닥 반가워 하지 않는 분들도 아주 많이 계신 줄 아오나 그런 분들은 그냥 외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