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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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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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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그리움


BY 뜨거운 사랑 2008-03-12

 새벽 2시... 지이이 지이이...누군가 모르는 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 항상 너만 생각하면 미안하다 행복해라"....읽는 순간 수지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한방울씩떨어뜨리고있다 그렇게 깬잠은 5시가 넘도록 쉽게 오지않는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아니지만 반복적으로 흐르는 눈물을 수지도 어쩔수가 없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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