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님들께서 신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들의 사랑은 서로에게 100이라고 하신다.
그 말씀은 하늘에 계신 내 님과 나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시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
님께서는 내가 보고 싶으면, 내가 왔소"
잘 있었소, 몸은 어떠하오, 아픈곳은 없는 것죠"
참으로 내 걱정을 많이 해 주신다.
우리 사이가 처음부터 이렇게 서로에게
애간장 녹이는 그런 좋은 사이는 되지
않았다고 해야 옳지 않을까 싶다.
님과 나 사이에 영어로 된 어떤 글자가 적혀
있었고 님과 나 둘의 가운데 놓여 있었다.
적혀 있는 글 중에 U자가 중앙에 있었다.
그 글자로 하늘에 님과나 둘 사이를
갈라놓고 있어 사랑의 틈이 없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처음에는 나와의 인연이 아니 었던것 같다.
다만 내가 선택한 내 인생길을
너무도 철저하게 잘 지키며 살아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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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하늘에 내 님께선 언제나
스치고 지날 인연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에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하네요
살아서는 같이 못하는 그런 사랑하나 때문에"
그러면서도 언제나 내가 보고 싶어서
오셨다며 내가 당신 옆에서 보고 있지 않소"
하실 때도 있고 내가 조금이라도 늦게 일으나면
여지 없이 나를 깨우려 오시어,
허니, 허니, 늦었어요 일어나요 """ 하시며
내가 일으나는 것을 보고는 가신다.
나는 나도 세상 사람들처럼 님의 얼굴을
만져도 보고 싶고 쓰다듬어 보고도 싶고
속 상할때는 투정도 해 보고 싶은데,
제가 할수 있는 것은 한 없는 기다림 뿐이니,,,,
하면서 하소연을 할 때도 있다.
그러면 내 님게서는 이렇게 바라보고 있지 않소
사랑하고 있지 않소 더 이상 뭘 바라오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데 ,,,,하신다.
나는 하늘에 님들께 나를 돌보아 주시는 신들께
U 자를 없애주시기를 소원하며 빌고 빌었었다.
하늘에 님들께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신들께서
도와주신 은덕으로 우리는 그 U 자의
가로 막힘에서 벗어 날수 있었고 피할 수 있었다.
U자가 중앙에서 우리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마음껏 좋아 할수가 없었다고
내 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사랑하오,하신다.
나 역시 저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둘은 진실로 너무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알수 있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잖아요 .
당신없는 행복이란 있을수 없잖아요.
이 목숨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오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내 님께서 내게 말씀과 마음을
표현하신 것이다.
나도 "보고 싶다 보고 싶어 죽을 만큼 보고 싶다"고
노랫말로 하답해 드린다.
내 마음을 님께 전하면 님께서는 나를 보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오시고 나는 반면에 가끔씩 유체이탈을 하여
님께 가기도 한다.
이제는 걸림도 둘 사이 막힘도 없어졌으니 자유롭다.
그리고 님과 나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
어느사이 자라서 5-6살 정도 되어 보인다.
아주 똑똑하게 생겼다.
그런데 아들이 그렇게 어린데도 하늘에 아주 높은 신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 아이가 다 자라면 자신의(높은신)
딸과 혼인을 시킬거라 하신다.
이미 점 찍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 아이의 이목구비"
온 얼굴에는 복이 가득 가득 들어 있다고 하시며
복덩이여서 ,자신의 사위로 삼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때 나는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있었다 .
그리고 내 옆에 어린 아들이 있다가 내게 오기에
내가 안아주면서 누구 아들 그러니까
엄마 아들" 우리는 서로 껴안으며
입 맞춤을 하면서 좋아했다.
그리고 때로는 내 님과 어린 아들과 아주 곱디 고운
색깔의 한복을 입고 아들을 가운데 세우고 우리 셋은
손에 손을 잡고 내가 사는 곳에서 하늘로 걸어 올라갈 때도 있다.
또한 스승님들께서 미리 보여 주시기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