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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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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분노


BY 코스모스 2007-11-01

사람이 산다는게 무엔지

가슴시리도록  보고파도 볼수 없어

그리움되고

넘치는 강물처럼 사랑을 주고파도 

받는이  없어 서러움이

그리움되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비워야 하는 시간

그립다한들 어찌한다 말인가?

담장 넘나드는 가을 향기가

나를 부른다해도 뛰어 가기 벅찬 우리네 인생사.

서로가 사랑으로 이해하고

나누어도 모자라는 시간속에

너 잘났다 난 손해 안본다.

그런 마음 버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하나되어

용서와 이해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나눌 수있다면

그것이 천국인 것을.

 

(철없는 막내 올케를 보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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