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청소한다. 지우고닦고 씻어낸다. 본의아니게 마음이 어질러질때도있다. 어질러진맘으로는 아무일도 할수없다 수심, 잡념, 등 안좋은마음은 마음한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늘 나를 힘들게한다 나만힘든게 아니라 나를만나는 사람마다 같이 힘들어한다 그래서 나는 더힘들어진다 훌훌 다털어버리고 가뿐한맘으로 가볍게 살고싶지만 그게 잘되여지지 않는다 때로는 숙명처럼 당연히 지고가야하는 짐인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이웃들을 위해서 나는 나의 무거운 짐을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내맘은 그냥 이웃들에게 화사한 봄날의 따스함만 전해주고 싶다 그화사함이 다시 내게로 다가온다 순간 내맘은 봄날같이흐느러지고 행복에 휩싸인다. 나뿐만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때로는 늘좋은것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내맘은 그런것에 중독이 되였나보다 인생은 오미자같은맛이라고하는데 나는단맛만을 찿는것같다 아니단맛을 너무 중요시하는것이다. 아니야 인생 그러케 사는게 아냐, 이런저런맛을 골고루 느끼면서 사는거야 그래야 건강한 인생이라고 할수있겠지,~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결코 쉬운것만은 아니지 ..쓴맛 신맛 짠맛을 다 느껴야하니까~그러한맛으로 길들여진 나의 모습은 ...? 어질러지지않은 맑고깨끗한 보석같은마음을 위해 나는열심히 최선을 다해 내맘을 갈고닦는다. 세월의 강물에 모든잡념 하나둘 훌훌털어보내고 나는 그렇케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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