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4. 15
교회로 성경 공부 하러 일주일에 한번씩 나간다
이일도 쉽지만은 않다 어떤 날은 택시를 타고 가서
라도 듣고 온다 버스로가면 왕복 2000원 이면 될것을 그래도 신나고 즐겁다 성경에 대해 알지 못함 보다는 .......!
차창밖 풍경은 떠나려고 하는 봄을 볼수 있었다
떨어진 꽃잎이 길가에 눈처럼 쌓여 바람을 따라 날리기도 하고 가지 위에 새순 들은 손을 흘드고 있었다
저꽃잎들이 흐르는 시내물 위에 뜨면 낙화유수 인것을 세월이 한번 가면 오지 않음을 한탄 하며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감사하며 지내길 기도하며...!
나를 뒤돌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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