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6 01
드디어 수술을 했다 몸 옆구리에 솓아나온 기름 덩어리 (지방종)를 제거했는데
생살을 찢고 빼낸 덩어리 크기가 망고 크기이니 8CM 정도 수술 흉터가 남게 되었다
흉터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댕기고 옆구리 쪽으로 눕지도 못하겠고 한쪽으로만 누워
있자니 머리에서 지진이 날 정도이다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으려면 크기가 작을때
수술를 했어야 하는데 그때는 아프지도 않고 크기도 작았었다 이제부터 나는 몸관리를
잘 해야 겠는데 우선 주일성수 3부예배가기 일요일이다 보니 괜이 나태해지고 게을러짐을
막기위해서이고 4부예배 가는날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등산모임 가입하기 평일 주1회
그리고 헬쓰장 매일 아침 가기 아니면 주3회 수영장가기 수영도 배워야할것이고 저녁먹고
동네 중학교 운동장 걷기 2시간이상 두달 전만 해도 67킬로에서 칠십킬로가 되니 몸은
무겁고 짜증내기 일쑤이다 그리고 먹기줄이기 밥만 먹는 습관 줄이기 과일 조금먹기
과자 빵 조금먹기 커피 줄이기등 생활 습관 고치기 스트레스 받지않고 여유로운 마음 갖기
"조금 먹고 운동 하자!"
1차로 65킬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운동과 먹이를 조절 해야 하는데 .......
내자신과 나와 싸움을 해야 한다
나는 할수있다 다짐을 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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