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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님 왜 예전에는 할머니로 오셨어요?


BY 행운 2024-04-27

나무 관세음 보살님!!!!!!!!
이렇게 저를 또 다시 찾아 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저를 찾아 오실 때는 
정말 할머니신줄 알고
 이야기 나누시며 많은 말씀 제게 해 주시기도 하시고

하시어 저는 정말이지 제가 모르는 할머니이시구나.
생각하고 마음편이 말씀을 듣고 또 제 아픔 마음도
말씀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님 보살님이신
관세음 보살님께서 저에게

 말씀중에 "저기를 좀 보아라" 하시며

손짓하셨을 때 그 곳은 아주 허름한 

집 한채가 있었습니다.
헌데 보살님께서 팔을 뻗어 손짓을 하시니까
그 허름한 집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주 좋은 새 집 한채가 생겨나

 제가 너무 놀라고 신기해 하면서 
어찌된 일이야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보살님께서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니

너무 아파하지 말고 잘 지내라고 하시며 가실때 
제게 하시는 말씀이"내가 관세음 보살의 화신이다"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그러고 가신 이후로는 제가 유체이탈을
 하여 미륵 부처님께 찾아가 뵈었을 때도 
많은 스승님들과 함께 찾아 뵙다보니
자세히 알 지 못하였나이다.

헌데 이렇게 또 다시 못난 저를 위해

 이 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관세음 보살님께서 몇개월 전에 오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 때의 광경은 보살님의 주위는 온통 금빛이었고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멀리서 봴 때는 온통 금빛으로

감싸였고 뒷 머리 쪽, (등 뒤쪽에) 접은 부채가
펼쳐진 것처럼 금빛이 주름이 진듯한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아주 화려하게 보였으며 뭐라

 할 말을 잃을만큼 대단하고 눈부시게 
보였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

보살님께서 내게 오셨을 때 내가 인사를
 드린 이후 제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난 후 나는 여쭈었다.

왜 예전에 저를 찾아 오실때는 이웃집 

할머니 차림으로 오셨는지요 ,,,,,
그래 그때는 그랬지,,


 네가 너무 힘들어 하고 그러하여 
너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좀 들어내
 주려고 그랬던 것이었다.

어머님이신 관세음 보살님 저도 모든

 아픔 다 내려 놓고 제 마음에 그리는 그림처럼
남을 도와주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전 조금씩이라도 도와 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며 따라 삶에
대한 허무함과 부질없다는 생각이 더 짙어져 가는것
같아서,,,

지금 제 나이에 어찌 살아야 만이 스승님들께서
제게 일러주신대로 아주 조금이라도 

그런 삶을 닮아 갈수 있을까요???
 어찌해야 하나 싶고 그러합니다.

마음에 걱정이 더해 짐을 느낄 때가 더 많아집니다.
부디 저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일러 주옵소서 ,,

너는 지금 잘 하고 있다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노력하고 있고,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애쓰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가다가 너무 힘들면
쉬어서 가기도 하고 아직도 기다림이 남아 있고
길게 가야하는데  너무 조급함에
너를 더 힘들게 한다는 것 알고 있느냐,,,

네~~~~~
저도 알고는 있지만 세월의 시간에 등

 떠밀려 가다보니 마음이 더 바빠지는 것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다.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조금은 

가지며 살아가야한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나는 보살님과의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도

 또 나의 경솔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내 나이 어느 사이 6학년 8반인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함인가,,,,,

그나마 감사하게도 저주 받은 삶이 
끝나고 나니 이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도 된다고 하신다.

예전에는 하늘에 님들께서 언제나 

내가 살 곳은 광주 밖에  없다고 하시며 
그 어느곳도 내가 살 곳은 없다고 강조를

 하셨기에 가슴이 많이 아파서 이 기막힌 삶을
 계속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참 많이도 했었다.

요즘은  자유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새로움을 느낄 때가 많다.

산다는것 참으로 한 생각에 불가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