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님들께서는 항상 나를 말씀하실 때나 부르실때,
거북이, 거북이,하시며 말씀을 하신다.
처음 어느만큼 까지는 그 이름이 나를 뜻하는지
잘 몰랐다.
내 이름이 있으니까 , 그런데 나중에 말씀하시는데
내 이름이 너무 안좋아서 내 생일 "달과 날짜가"
좋지 않아서 ,그래서 너무나 아프게 살아야 했고
나와는 전혀 상관 없이 "저주 받은 인생을 살아야 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무엇을 주실때도,
주실 일이 있을 때도 언제나 한결 같이
"이것은 거북이 줄 것이다" 라는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약을 주실때도 , 흰색의 아주 화려하고 예쁜 드래스를
하늘에 벽에 걸어두시면서도 이것은 거북이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다.
그래서 어느날 스승님께 여쭈었다.
제 이름이 있는데 어찌하여 거북이라 하시는지요
했을때 내 이름과 생일이 너무 나빠서
네가 그렇게 아픔과 고통속에서 또한 버림받는 삶을
살아야 했다고 하셨다.
그런데 또 하나는 바다에서 아주 커다란 거북이가
우리나라 태극기를 등에 두르고는 내게
몇번이고 왔었다.
때로는 너무 큰 거북이가 태극기를 온 몸에
두르고는 바닷가 나지막한 돌담에 앉아
있는 내게 훅 뛰어 올라 안기다시피 할때는
내가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질 때도 있었다.
거북이가 태극기를 두르고 내게 온 것은
내가 "거북이 이고 또 거북이가 나이기에"
나중에 나라를 알리는 그런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오래전에 내 뒤에 서광이 비치는 것을 보여 주셨고
내 입만 금으로 되어 있었다.
금은 변하지 않아 약속의 의미 이기도 하지만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입으로 옳은 말을 해 주고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그런 뜻이기도 하고
입으로 벌어 먹고 살아갈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거북이는 십장생에 그려지기도 하지만
알을 많이 낳으니까 다산을 뜻하고
무병장수를 뜻하기도, 또 거북이는
육지에서도 머무를 수 있고 바다 속에서도
지내기도 하여 오고 가는데 걸림도 없는 동물이다.
그리고 자신의 집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특이한 동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예전 어른들은 거북이가 육지로 올라오면
꼭 ,막걸리 한 말을 거북이에게 먹여서 보낸다고 하셨다.
길"한(사람에게 좋은동물이라는 뜻)이니까,,
하늘에 미륵부처님께서도 모든 스승님들께서도
또한 하늘에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많은 신들께서도
나를 부르고 뜻할 때는 언제나 "거북이"라고 하신다.
내 "성은 황"가니까" 성과 이름을 합치면
나는 "황금 거북이다".
하늘에서는 내 이름이 최고로 좋은
이름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생일도 가장 좋은 달,
좋은 날짜로' 해 주셨다고 하셨다;
그 전 생일은 제일 더운 윤달이기도 하고 또
끝자는 "아들 자"이다.
어른 들은 윤달은 공달이라 아무것도 걸림이 없다고
저승가실때 입을 옷을 윤달에 해 두신다.
그만큼 나는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아들 노릇은 또한 다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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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오래전에 개명을 하였다.
그런데 내 이름을 보고는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이름이 그게 뭐냐 바꾸라고 하는 사람,
이름이 특이해서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둥,
웃는사람 이름을 잘 부르지도 못하는 사람,
또 정말 이름이 좋으네요,,
무병장수 하시라고 지어 주셨나 봐요 ,,
그런다,그럼 난 웃으며 "예"하고 웃어 넘긴다.
내게는 하늘에 님과 손잡고 앞으로의 삶이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가며 살아갈 수 있는
운명의 이름이라 생각하며,, 가장 큰 꿈을
가질수 있는 이름이다.
나는 님들께 너무도 감사 드리며 살아갈수
있고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 모든 것이 정리되고
순조로운 삶이기에 정말 감사드린다.
,,,,,,,,,,,,,,,,사람이 돈이 있고 없고 적고 많고는 행복과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돈이 없으면 조금 불편할 뿐이었다.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