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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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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BY 라이스 2006-09-22

한동안TV를  안보다가 8시 30분 아이들이 학교에 다 도착 할 시간에 TV를 켰습니다.   무슨 드라마를  아침부터 보는데  앞 이야기를 모르니까   그냥 한참 봐요   왜 아침 시간에 우는 장면이  많는지  손아프게 채널을 돌리다가  뉴스를 보고  사극도보고 눈이 뻑뻑 하게 아플때쯤 TV를 끄고 시계를 보니까  11시가 넘었습니다.  깜짝놀라서  다음 할일을 생각해보니다.  TV가  시간 잡아먹는 귀신도 아니고 얼마나 빨리 시간이 흘렀는지 ......

주부가 할수있는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눈이 아프도록 TV보기를 경험해보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느낍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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