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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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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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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트


BY 라이스 2006-09-08

 엄마  선 보러 간다  .예쁘게  하고 나가야지    쌀쌀한 이가을에  짧은 컷트  하려고 의자에 앉으니까   나이에 맞게 파머 한번 해보지 그러세요  한다.

컷트를하고 나니까   머리가 가벼워요   그여름의 땡볕과   아이스크림을 입에달고   다니던   여름아 안녕   하고  외치는    것 같아요

짧은 머리  청바지입고   남자를 만나러 간답니다.     (선생님 )

둘째 아이가  반장이되어  인사하러 가는데  총각선생님이라서  되게 신경쓰여요  

머리만 자르면되나    무슨 말을 해야 될지  ......

차 한잔 마시면서 학예회와 청소  수학여행을   이야기 하고 올려고 합니다.

가슴이 콩당콩당    말을 머리 속에 정리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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