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들어가는 입구으 구절초도 이제좀 시들어간다
올해는 구절초를 제대로 못보아서 아쉽기는 하다
ㅅ십일월이다
십일월부터 좋은 소식이 없다
남편이 또 코로나 재감염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직장에서 계속 코로나가 나오더니 결국은 그리 되었다
조심하라고 해도 어찌할수 없는 일이다
내가 식사 혼자 하라고 했건만 그게 힘들었나보다
어제 저녁 몸이 안좋다고 하더니 기침도 하고 목이 아프다고 하더니
요즘 코로나는 고열도 난다는데 그러지 않기만 바란다
이제 또 난 거실로 나가서 자야하고 남편 밥챙겨줘야하고
그나저나
이제는 코로나여도 쉬지도 못하나보다
격리의무도 없고하니 바쁨 나가야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지금 두명이나 빠진 상태여서 한명은 코로나 한명은 뇌출혈이 와서 병원 입원중
새로 사람 뽑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판국에 이리 된것이다
요즘 다들 검사도 안받고 하니 조심도 안하고 다니기는 한다
기침을 해도 마스크를 안쓴다
그래서 기침하는 옆에 있게되면 내가 마스크를 써야 한다
참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코로나에 독감에 면역력 약한 사람은 한번 걸리고 나면 그휴유증에 힘든것이다
난 아직 증상 없고 괜찮기는 하지만 덕분에 나도 외출은 자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