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앞 길 보이지 않아도
갈길 훤히 알듯이
그대에게로 가는 길
알지못해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몸이 가는 게 아니라
마음이 가는 것이니...
몸 함께 데리고 갈 수 있음 좋겠지만
마음 먼저 보냅니다.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