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되구서야알수있는갓
새삼부모님게 감사하다
현석이가 얼마전부터 생활비60만원을내놓으며, 타도가
돌변했다
날하녀부리듯한다
회사에서 점심을 먹음에도불구하고도시락을 이것저것
싸달라하고 ,그리고,외식이나시켜먹는것도안하던짓들이
늘어나고,할말도많아졌다
순간내가그돈이달콤했 는지모르겠지만, 지금생각하니,받은지
한5개월되는데, 이번까지받은건할수없고,다음달부터받지
말아야겠다
새벽에불면증이깊은나로썬하~~진짜블앞에서비몽사몽이다
나가있을때는좋터니 ,같이살자들어오고부터이런
시집살이가없다ㅠ
돈을안받아야 할말도있다
삐치면, 말안할각오도되있고,내가변해야겠다
이제 마음을 다해주는여자친구도있고,성인이고,영민이만
잘키우면된다
동생을너무도무시하는데내가잘지켜줘야지,,
티안나게 중간노릇도힘들다~~
정말그돈을왜받았을까?
후회된다~
없으면,없는데로살면된다
영민이가그렇게 돈달래 난리치는녀석도아니고,,
한부모가족으로열심히살자!
잘커주는영민이!성격좋은 영민이에게 감사한마음이
드는하루다~
사랑한다~영민아~고맙다~